배우 이민정이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
이민정은 5일 SBS 수목드라마 [돌아와요 아저씨] 제작사를 통해 '마침 2016년 새해 첫 날에 촬영을 시작했다"며 "설렘과 동시에 오랜만에 나가는 촬영장이 어떨지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스태프, 배우 분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금세 익숙해졌다'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
이민정은 오는 24일 첫 방송될 [돌아와요 아저씨]에서 집안일부터 시아버지 봉양까지 척척해내며 알뜰하게 가정을 꾸려나가는 살림꾼 신다혜 역을 맡았는데요
공개된 현장 사진 속 이민정은 리본 모양의 헤어핀을 착용한 채 수수하고 단정한 핑크색 코트 차림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